20220701(금) 예수님 통해 하늘사람 됩시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태오 9,9~13)”

하느님 앞에 잘났다할 사람 없는데 바리사이들 옹졸한 생각 보입니다.
하늘의 시선이 사람의 마음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는 것과는 다르네요.
세상은 사람을 외모로만 보고 하늘은 본질을 보는 게 참 맘에 듭니다.

사람 볼 줄 아시는 예수님의 시력은 하늘마음의 시선이라고 생각해요.
마태오를 사도로 성경 기록도 쓰게 하신 예수님은 사람 볼 줄 아셨죠.
예수님은 세상 죄인을 하늘의 큰 위인으로 변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죄악투성 속에 살지만 예수님통하면 하늘사람 될 수 있어요.
자비로운 하느님 오늘도 회개할 사람을 늘 기다리신다고 믿고 삽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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