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3(금)◆ 사랑명상에 깊이 잠겨보면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마태오 11,28~29)”

예수님의 거룩하신 마음을 높이 기리는 날이 예수 성심 대축일입니다.
요한바오로 2세 권고로 1995년부터 이 날을 사제성화의 날로 지내죠.
모든 사제들이 예수님의 마음 닮아 보려고 기도하며 지내는 날입니다.

사제의 마음만 예수 마음이라야 하나요? 모두의 마음이 그래야 되지요.
어른 상관 형님 오빠 언니 모두가 내리사랑 그래야 정상 세상인 거지요.
사랑받아야 사랑 줄줄 아니까 이날 사랑명상에 깊이 잠겨보면 좋겠어요.

평화 사랑 행복 기쁨 알리는 보도체계가 옴츠렸고 겁난 소식 듣는 세상.
겸손 온유하고 서로 돕고 웃는 안식 주실 예수님은 내 본향 틀림없네요.

인터넷 가톨릭 예비신자 교리코스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