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8(일)◆ 갈 길, 바칠 것, 돌아갈 곳

찾아갈 길, 귀한 걸 갖고 가야 할 길, 돌아갈 길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찾는 목표 없고 귀한 것도 없고 돌아갈 길도 없이 산다면 말도 안되요
사람들이 왔다갔다 바쁘게 사는 걸 보면서 거리의 명상에 잠겨 봤어요.

세 현인들 축일인 오늘 새삼 갈 길과 바칠 것과 돌아갈 길 생각했지요.
하늘에서 왔고 보물인 길 진리 생명 찾고 하늘로 돌아갈 일말입니다.
지구생성시간 따라 이 지구에 태어난 나의 궤도 제대로 따라야 되지요.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더없이 기뻐하였다. 그리고 그 집에 들어가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아기를 보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또 보물 상자를 열고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마태오 2,10~11)”

현인이 되려면 현인들이 보여주신 모법대로 그렇게 살아야 되겠습니다.
출생시간에서 출발하여 귀한 내 목숨 바칠 곳에 바치고 출생 이전으로.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실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