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8(목) 인간 존엄성의 뿌리는 하느님의 자녀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마태오13,47-50)”

어부 제자들이 알아듣기 쉽게 그물에 걸린 고기 정리방법 참 멋져요.
종말이면 천사들이 의인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 가려내느라 바쁘겠죠.
악한 자들은 불구덩이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란 말이 무섭기도 해요.

기왕 죽을 몸 하느님의 자녀로 살다가 하느님 곁으로 가야 되잖아요.
죽음 이후까지 계산하며 사는 생활이 신앙생활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사물에 갇혀 사는 세상을 곰곰이 생각하면 이게 다 아니라 믿어져요.

인간 존엄성의 뿌리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사실 확신하며 살아야지요.
물질세상이라는 현세를 깊이 명상하면 내세가 있다고 절로 느껴지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