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요한인 신자들

사람은 어디서나 자화자찬, 칭찬듣기 좋아하고 자기가 주제이기를 바라지요.
그러기위해 자신의 생활 방향을 온통 자기중심으로 정해놓고 삽니다.
신앙인은 예수님께 생활 방향을 정하고 그리 살기로 맹세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세상에 알려주는 요한의 대담하고 당당한 태도를 배웁시다.
세례자 요한이야말로 예수님이 누구신지 너무 잘 아는 분이었습니다.
오늘의 요한인 신자들은 하느님을 확신하며 말과 행동을 요한처럼 해야지요.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시다.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마태오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