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이 심어놓은 양심

세상의 최고 권력자든 누구든 모두 사람입니다.
사람이면 사람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람다운 삶이 기본입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은 양심인가 봅니다.
잘못 취급하여 무디어지기도 하지만.

자기 양심은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이 양심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하늘이 심어놓은 것이겠지요.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헤로데는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루카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