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나라

핵가족, 작은 가족, 대가족이 있습니다.
더 큰 단위는 동네, 마을, 나아가 나라가 되겠지요.
말과 문화가 같다는 이유일 겁니다.

인간으로 진실, 평화, 참사랑을 향한 더 큰 조직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나라들이 협력하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모든 사람들을 한 가족으로 봅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조직은 없겠지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루카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