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인생의 구심점이 하느님

자기 이익 중심, 집단이기주의 말고요. 개인의 득을 위해 사는 세상이지요.
그 득의 질이 다양한 나머지 세상살이도 따라서 다양해진 세상입니다. 
다양해진 사람들이지만 추위, 더위, 배곺음, 죽음, 진리, 등등에는 모입니다.

날씨가 더우면 피서지로 사람이 몰리듯,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 말입니다.
모든 인간에게 해당되는 필수의 득을 지니신 분이 하느님이시라고 봅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구심점이 하느님이셨고 이를 알려주시는 게 사명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요한 16,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