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6(금)◆ 창조세계에 산다는 건 얌체빚쟁이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또 네 오른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마태오 5,29~30)”

눈 없이 손발 없이 지체 중 하나를 잃고서 살면 그게 바로 지옥이지요.
세상의 이런 상태를 예 들어 예수님은 지옥 상황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세상서 이런 고통 받더라도 천당 가는 게 낫다는 설명으로 이해합니다.

해서 신앙인들은 영원행복 하늘나라를 믿기에 죄를 멀리하려는 겁니다.
비 신앙인들은 신이라면 이 세상을 하늘나라로 만들어야한다는 겁니다.
영혼도 신도 하느님도 부정하며 창조세계에 산다는 건 얌체빚쟁이이죠.

하늘나라를 믿고 안 믿고를 따라 세상사는 방법부터가 전혀 다른 겁니다.
세상인정 금메달만을 위해 인생 바치면 하늘인정 영벌 흙 메달 받습니다.
 인터넷 천주교 예비신자교리 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