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월)◆ 예수님께 칭찬받고 하늘입장

전 국민이 야단칠 정도면 예수님도 그 사람 야단칠 거라 생각합니다.
죽을 때 누구나 아쉬워하고 서운해 하면 그 사람 천당 가리라 믿어요.
아무튼 지금이든 죽음 후든 예수님께 칭찬받고 하늘입장 하고 싶네요.

그래서 예수님이 직접세우신 그대로 이어오는 가톨릭을 믿는 겁니다.
낮은 자 위한 봉사생활과 주님이 어떤 분임을 확실히 믿음 간단하죠.
주님 앞에 자만하지 않고, 주님을 이용 하려는 속세마음 없으면 되요.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
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마태오 8,10)”

오늘 성구에 등장한 백인대장처럼 제자나 이스라엘은 아니어도 됩니다.
가련한 이를 도울 줄 알고 하늘 뜻 따른다면 예수님 칭찬 맡은 겁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반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