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살필 것과 부르지 말 것

남녀가 행복한 결혼을 하고 신혼 생활을 합니다.
주례는 이 사회에 참사랑의 사도로 살라며 파견합니다.
그리고 깨소금이 쏟아지는 사랑을 하면서 삽니다.
그러나 세파는 그들을 훼방합니다.

평화 행복 사랑은 보살필 줄 알아야 남아있습니다.
싸움 욕심 증오를 불러들이면 사라지고 맙니다.
72제자를 파견하실 때 주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루카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