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9(일)구정◆ 마음의 기쁨 언제까지나 이어지려면

오감만족을 위해 정신없이 쏘다니는 사람짐승들이 이 세상 가득합니다.
그러나 육감 곧 정신과 마음의 만족스런 느낌위해 사는 분도 있습니다.
그 행복은 육체의 만족이 아니라 내 혼령의 만족이며 기쁨이란 겁니다.

영원하고 최고의 진리이신 하느님 말씀 때문에 모욕당하면 행복합니다.
설이라서 혈연인 온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것 물론 심적 기쁨이랍니다.
마음의 이런 기쁨 변함없이 이어가려면 하늘나라 가도록 노력해봅시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
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마태오 5,11~12)”

세상에서 얻은 모든 걸 세상위해 몽땅 쓰면 지옥 갈 준비 잘한 겁니다.
세상에서 얻은 모든 걸 하늘나라 가는 데 쓰려는 사람이 신앙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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