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7(금)◆ 인정할 때 내 부활은 시작됩니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절개 없고 죄 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
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마르코 8,36~38)”

목숨 두 개나 세 개를 가진 사람 있으면 손 들어보십시오. 없습니다.
재물과 떠날 세상 때문에 하나뿐인 목숨가치 다 써먹은 거 아닌가요?
재생 불능한 죽어 없어질 목숨이라면 쓰고 버려도 될 폐품 아닐까요?

내 목숨 배터리 같은 물건 아니라고 인정할 때 내 부활은 시작됩니다.
세상과 바꿀 수 없는 귀한목숨 인정하면 목숨주인 영혼은 재기합니다.
가톨릭신앙인들은 예수님말씀으로 인생의 가치 되살리니 놀랄 일이죠. 

서력기원 밀고 내 생일을 기원 삼지 못하겠으면 순순히 항복하고 따릅시다.
내 나이와 역사가 기왕 AD에 얹혀있으니 인생 뜻 주님 선상에서 찾아야죠.

천주교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 :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