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7(금)◆ 신앙인은 대자연운행에 필수 부품들

국법 민법은 세상 법으로 그 위에 양심 법 자연법 신법 등이 있습니다.
식물들은 살 땅에서 자연법 따라 싹트고 자라고 이삭까지 잘 맺습니다.
사람들은 살 땅에서 태어나 자라지만 세상법 따르며 결실 못 맺습니다.

잘 입고 잘 먹어봤자 몸통과 욕심만 키웠지 괴물되어 지옥행 꾀합니다.
신자들은 인생 살기를 신법 자연법 양심 법 따르며 하늘도달 꾀합니다.
예수님이 예 들면서까지 잘 알려주셨건만 인간들의 교만은 먹통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마르코 4,26~28)”

신과 나의 영, 대자연 만물과 이웃을 무시하면 세상고장낼 폐품들이고.
예수님 믿어 진리 깨달은 신앙인은 대자연운행에 필수 부품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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