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너그러우심으로

냉정 야박 야속은 짠돌이란 말을 듣게 되며 자기는 방어로 굳어지겠죠.
잔소리 야단침 책하기만 하면 귀찮은 사람 되어 기피할 생각만 듭니다.
이런 성품은 아직 복음화가 덜 된 사람들이라 비교육적 생각일 겁니다.

너그러움 자비로움 좋게 생각하시는 예수님의 성품으로 복음화 됩시다.
특히 우리나라엔 타종교가 많습니다. 종교 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가톨릭은 예수님의 너그러움으로 선한 사람이 더 선해지도록 도웁시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막지 마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나서, 바로 나를 나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마르코 9,39~40)”

욕심 경쟁의 마음으로 사건들을 들추고 나는 빠지는 얌체 되지 맙시다.
의로운 아빠와 자비의 엄마 그리고 너그러우신 주님의 마음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