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려면 복음을 먹어야 한다고 했건만

식물들, 자연에 순응하므로 봄철에 꽃피는 것 아름다워 감탄합니다.
동물들, 자연에 적응하며 생명보존 하는 것 보면 감탄할 만합니다.
사람들은 순응 적응보다 참 귀한 자유라는 걸 하느님께 받았습니다.

인간에게 자유주시면서 에덴동산 한 나무열매는 따먹지 말라했지요.
따먹으면 안 된다고 했건만 자유라며 따먹어 그만 죽게 된 겁니다.
이제 다시 살려면 복음을 먹어야 된다 했는데 또 자유를 디밀어요?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마르코 16,15~16)”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지만 사람위에 하느님 계십니다.
아담 하와처럼 하느님 말씀 안 듣는 자유인들이시여, 제발 말 좀 들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