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 깊고 알차고 진실하며 배려할 줄 아는 사람

빈 달구지는 소리가 요란하다든가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겉 다르고 속 다르다는 이중적인 사람이라는 말도 있지요.
그런데 이런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 우리 사회의 미래가 문제입니다.

겉꾸미기보다 속 꾸미기에 도움 되는 일이나 교육의 결여가 문제입니다.
예쁘다, 연예인 같다, 부자다, 사모님, 몸매, 치장 등 이런 외형에 힘을 주네요.
속 깊고 알차고 진실하며 배려할 줄 아는 사람들이 든든한 행복세상 만듭니다.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루카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