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주의 크신 힘님을 반대하는 것

요한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세상에 오셨다고 합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심을 교회의 설명은 육화(incarnation)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이 인간들과의 가장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말씀님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이어서 예수님의 말씀을 안 듣고 거부하는 것은 하느님을 거부하는 거지요.
이는 대우주의 크신 힘님을 반대하는 것으로 이미 심판결과는 나온거지요.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한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