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에게서 정말 무엇이 중요한지

사람에게서 먹는 것보다 입는 것이 중요하다고 우기는 사람 보았습니다.
사랑도 우정도 모두 돈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고요.
배고픔도 목숨도 모두 외모의 멋이나 재물보다 뒷전에 밀려 있습니다.

사람이 살자고 국법 민법 규칙 규정 등이 있는데 뒤죽박죽 같은 세상.
명예와 돈에 목숨 걸고 살다보니 자살도 타살도 뒷전으로 밀리지요.
사람에게서 정말 무엇이 중요한지 그래도 모르는 사람 있거든요? 문제지요.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마르코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