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일 수밖에 없는 경우는

사람이 사람을 죽일 수밖에 없는 경우는 언제라고 생각합니까.
대자연의 대 전제적 진리에 입각한 죽일 수 있는 상황 말입니다.
나를 죽이려는 직접적 행동에 맞설 때입니다. 
이는 생명보존권이며 또는 살 권리와 의무입니다. 
자살이나 낙태도 모두 이에 해당되는 위배행위입니다.

추측, 예상, 안전책으로 사람을 죽이면 이는 살인입니다.
사람에게 사람을 죽일 권한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는 자연법입니다.
이는 또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하느님의 신법입니다. 
인간생명의 존엄성은 인간사회에 제일 중요한 기초입니다.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은 라자로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라자로 때문에 많은 유다인이 떨어져 나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요한1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