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9(수)◆ 하늘은 인류가 태어난 고향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
으로 건너갔다. (요한 5,24)”

세상을 육신중심으로 살 겁니까. 영혼중심으로 살 겁니까. 정답은 영혼.
사람인 ‘나’의 주체 영혼은 비 물질이라 몸 죽어도 영원히 안 죽습니다.
하늘에서 살맛나게 살 겁니까. 죽어지지 않아 생고생 비참히 살 겁니까. 

내가 내 힘으로 세상에 태어나 나 잘살면 된다는 못난 짐승 아니겠지요.
이제 그만 고집부리고 가톨릭 신자처럼 예수님 믿고 영원생명 얻읍시다.
하늘을 인류가 태어난 고향으로 믿어서 고향 돌아가 영원생명 함께해요.

하늘 말씀을 세상에 맞게 고치려 마시고 세상을 하늘 말씀에 맞춰 삽시다.
하늘 말씀 최대한 보존하고 세상을 하늘에 맞추려는 노력이 가톨릭입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실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