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4(수) 우리와 함께 계신 예수님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요한1,48~51)”

누가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고 있다면 나와 함께 있었다는 거죠.
예수님은 우리와 늘 함께 계시겠다고 하신 말씀 정말 믿고 계십니까?
아니면 예수님을 가뒀다 필요할 때만 꺼내 청원기도 하진 않았는지요.

나타나엘은 자기를 아시는 예수님께 하느님의 아드님이라 감탄했네요.
신앙인들은 예수님께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고백하며 살고 있는데요.
그러면 나의 일거일동을 다 알고 계시는 걸 영광으로 생각해야겠지요.

그래야 하늘이 열리고 천사들이 오르내리는 걸 보게 될 것 아닌가요?
우리와 함께 계신 예수님을 신자들은 잊을 때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