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1(일) 영생토록 공포에 질린다는데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집주인은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 불의를 일삼는 자들아!’ 하고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가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는데 너희만 밖으로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러나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보라,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는 이들이 있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루카13,24;27~30)”

불의를 일삼는 자들은 하느님나라 밖에 쫓겨 통곡하며 이를 간다는 것.
하느님나라 밖은 공포와 무서움이 있다는 표현에 이해가 참 잘 갑니다.
지옥 불길 표현도 맞겠지만 영생토록 공포에 질린다는 게 더 무섭네요.

지구의 평생생활 인기권력 최고로 살았건 꼴찌 불구로 살았건 상관없죠.
좁은 문으로 들어가 어렵사리 살은 인생이라야 하느님 나라에 든답니다.
하느님나라 영원한 잔치의 기쁨 충만한 곳에 들도록 인생목표 정합시다.

예수님을 외면하면 하느님을 외면하는 것이며 영원한 잔치 외면한 거죠.
하느님나라 문밖에서 외로움통곡에 이 갈며 죽지도 못하고 영생 산대요.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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