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3(목)◆ 신앙인들처럼 아침 기도하며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루카 11,23)”

사람들은 하느님 나라와 악마 나라 자유선택인줄 알고 멋대로 삽니다.
하느님나라가 인류사에 직접 왔음을 예수님은 정확히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편과 반대편을 언급하시며 편을 정하라 경고하셨습니다.

삶의 방향이 예수님 편이냐 아니냐 하는 건 지금 당장 정할 일입니다.
가톨릭 신앙인들처럼 아침 기도하며 하루 살기 시작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그나마 하루라도 내 인생이 바로 잡힌 날이 되는 거 아닙니까.

하느님의 나라가 세상에 왔다는 예수님의 선포는 정말 대단한 겁니다.
어느 누가 감히 하느님 나라 영원한 나라를 언급한 적 있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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