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3(금)◆ 평화회복 좀 일궈봅시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마태오 9,15)”

미래에 있을 일 손바닥 보듯 하시는 예수님은 진짜 멋쟁이 맞습니다.
우리나라 미래가 촛불이냐 태극기냐 우린 몰라도 예수님은 아십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 봤더니요. 미소 지으시며 이미 정답 주셨다는데요.

조선당파싸움이 일본에 나라 잃었고, 해방 후 정치싸움이 남북 갈랐고.
경제회복 후 황금만능에 정신 빠져 재산 권력 싸움이 난국 만들었네요.
이젠 모두 하느님자녀 되어 사랑 나눔 검소로 평화회복 좀 일궈봅시다.

가톨릭을 등한시하고 황금만능 경쟁시켜 국가는 국민의 전쟁터 됐으니.
평화의 꽃 정치나 재물로는 NO! 가톨릭의 사순절 정신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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