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화)◆ 우주의 회초리 맞아야 당연

질서가 깨지는 정국을 보면서 전 국민이 어이없어 할 말 잊었습니다.
물질계의 대자연질서가 정연히 이뤄지면서 사람세상 비웃고 있답니다.
자연계에는 위로 흐르는 물 없듯 사람이라는 존재는 모두 동등합니다.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는 말, 자라면서 흔히 들었죠.
평등 봉사 나눔 비움 겸손 이런 것이 곧 예수님의 가르침 살 길입니다.
돈을 사람보다 더 귀하게 여긴다면 우주의 회초리 맞아야 당연합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루카 17,10)”

자신이 인간적 돌연변이로 괴물된 걸 전혀 모르면 괴물이 된 거 맞아요.
돈 많거나 권력 있어 그리된 괴물들 점점 많아지는 한국 참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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