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사랑하라고 직설적 명령을 하신 예수님

부모를 믿고 자식을 믿고 친구를 믿고 자기 자신을 믿는다며 사랑하지요.
회사를 믿고 직원을 믿고 판매 능력을 믿고 사랑하는 외에도 참 많더군요.
뭐 그리 믿고 사랑할 게 많은지 진상을 잘 헤쳐 보면 실은 다 꽝이랍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은 사랑명령에 순종하겠다는 신앙고백자들입니다.
사람들이 서로 사랑해야 되는 것도 하늘이 내려준 법이라고 믿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부탁이나 권유가 아닌 직설적 명령을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