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의 중심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메이커 옷이나 패물, 잘 만든 얼굴, 어흠! 하며 큰 소리 치면 믿을 만한가요?
대단한 이벤트 행사로 호화롭게 결혼하면 사랑은 성공한 걸로 보더군요.
이런 외모의 사족들을 인간의 가치판단 기준으로 사회가 정한 것 같습니다.

이러니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정말 잘 맞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언행일치의 사람, 책임감 성실 근면 등은 대중 속 중심에 살아있습니다.
말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판친다 해도 대중의 중심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마태오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