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직설적인 해명 

언제나 그렇습니다. 
사람은 믿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부부가 서로 믿지 않으면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직원이 서로 믿지 않으면 회사가 문제입니다. 

믿지 않으면 의문투성입니다. 
예수님이 3년간 그렇게 기적을 많이 보였건만 
믿지 않으니 의문투성이었겠지요. 
믿을 만한 무엇을 보았다면 확실히 믿어야 했습니다. 
일단 믿으면 다 믿어야 했는데 
계속 오락가락하는 군중도 문제였습니다.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직설적인 해명을 하셨겠습니까. 
오늘도 주님을 이렇게 대하는 우리가 아닌가 싶어요.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요한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