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6(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마태오 18,12-14)”

뭐든지 잃어버리면 안타깝고 속상해서 안절부절 하는 경우 있습니다.
그러다 찾게 되면 얼마나 기분 좋은지 그걸 누구에게나 말하고 싶죠.
예수님은 아름다운 인간성을 우리에게 너무나 잘 전해주셨다 봅니다.

반면 그 양은 다른 양들에게 왕따 당한 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봤죠.
그러면서 외로울 때 이웃들에게 내가 왕따 된 건 아닌가 하기도 했고.
세속 무리들이 제대로 믿고 사는 가톨릭신자를 바보로 몰기도 하네요.

그런데 누가 나를 왕따시켜도 예수님만은 나를 사랑하는 거 확실해요.
길 잃은 양 찾아 헤매시는 예수님 잃는다면 더이상 서러운 건 없어요.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