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1(금)◆ c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
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
지 못한다.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마태오 13,22~23)”

이목구비 몸 뇌라는 육체텃밭에 정신 마음이란 토양 지닌 인간입니다.
육체 외형만 꾸미고 내면토양 무시하면 잡초독풀 먹어서 악마 됩니다.
그래서 인간이 인간에게 악마 되니 지옥의 실제 악마들 쉬어도 되죠.

울타리와 입구만 꾸미고 흙에 심을 것엔 관심도 없다면 미친놈입니다.
독풀잡초 못 나게 검은 비닐 덮고 영혼에 유익한 것 심어야 되는데요.
가톨릭 인들은 텃밭 흙에다 하늘말씀 심고 돌보며 하늘농심 배웁니다.

외형으로 인기 끌려다 영혼은 잡초독풀에 취해서 영원 병자신세 됩니다.
울타리 말고 비옥한 흙이 키운 하늘 뜻 섭취하면 영원 건강보장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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