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편을 따라

S극과 N극의 자기장이 있습니다.
전기의 +와 -극이 있습니다.
이 S극은 N극과 +와 -는 서로 끄는 힘이 있듯 남성 여성도 그렇습니다.
자연의 물리적 현상은 이렇게 양 극이 하나로 붙어야 안정이 되는데요.

사람의 정신적, 심리적 양 극의 현상은 적대하는 반대편이라는 겁니다.
악함이 착함을 좋아하거나 거짓이 참됨을 돌보지 않습니다.
자신의 입장이 어느 편에 서 있는지 확인해 봐야 되겠지요.
확인하면서 주님의 편을 따르는 길이 신앙이라 생각합니다.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루카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