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행로에서 안내도를 한 번 쯤 볼 의무

성경이 세계에서 어느 세대나 제일 많이 읽힌 책입니다.
사람들이 이 성경을 통해 자신의 인생길에 큰 도움을 받았기에 그렇습니다.
위인전이나 명언집도 이 성경의 안내로 이뤄진 일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성경의 주인공이 하느님이시며 저자도 하느님이시라고 교회는 판단했지요.
이제 가을, 독서의 계절에 평생에 누구나 단 한 번 정도는 볼 필요가 있을까요.
사람이라면 복잡한 인생행로에서 안내도를 한 번 쯤 볼 의무가 있으니까요.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요한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