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물나라와 하느님나라

재물나라와 하느님나라, 100년 나라와 영원나라, 몸의 나라 영의 나라, 
3차원 고차원 이렇게 두 세계로 본다면 몸과 인생은 하나뿐이라 문제.
아예 한 나라는 없다며 살 건지. 두 나라 다 인정하고 살 건지가 문제.

한 쪽 나라만 인정하면 다른 쪽 나라는 망쳐버리는 건 확실하니까요.
이 두 세계의 문제와 하나뿐인 인생에 대한 전문가는 예수님이십니다.
영의 나라 식으로 몸 나라에서 사는 걸 배워 따르는 게 신앙이고요.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마르코 10,23)”

저는 두 나라 다 믿을 겁니다. 영원한 기쁨을 선택하기로 정하고 살 겁니다.      재물나라만 믿을 거라고요? 영원한 고통을 선택한다고요. 그럼 미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