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여정 심판 날에 증언대에 설 존재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사고치고 수습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도 안 고치고 사고치고 수습도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를 잃어버리고도 잃은 줄 모르고 고치려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요.

모두가 무책임하다는 말을 하는데도 뭐가 무책임인지 모르면 답답하지요.
자연의 파괴로 지구를 망치는 공해주범인데도 돈 벌면 됐다고 큰 소리.
인생여정 심판 날에 증언대에 설 존재는 바로 대자연입니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마태오 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