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6(목) 고해성사와 영성체는 가톨릭 보물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그러자 식탁에 함께 앉아 있던 이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까지 용서해 주는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루카7,47~50)”

죄 용서받았고 평안히 가도 좋다는 예수님의 후하신 마음 느껴집니다.
지금 우리는 고해성사 보려면 향유 준비나 남 눈치 볼 필요가 없지요.
그래도 죄 용서받고 평안히 가라고 신부님은 사죄경을 외워 주십니다.

이 여인(막달레나)은 예수님 통해 사죄 받으리라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양심성찰과 통회 고해성사 보면 사해진다는 것 확신해야합니다.
죄사하는 이 고해성사가 가톨릭에서만 베드로를 통해 이어내려 옵니다.

가톨릭이 타 종교와 크게 다른 점은 고해성사와 영성체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사도들 통해 내려오는 가톨릭의 고해 지금도 같습니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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