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사람 대접받기

예뻐지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교만해지는 마음은 꼴불견입니다.
일등하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무시하려는 마음은 꼴불견입니다.
부자되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도도해지는 마음은 꼴불견입니다.

교만하지 않고 무시하지 않고 도도하지 않는 사람은 순진한 사람입니다.
예뻐도 일등해도 부자라도 겸손한 사람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주님도 이런 사람이라야 하늘에서 큰 사람 대접받는다 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마태오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