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속에 살아계신 주님

어떤 글에서 사이버에 하느님은 계실 수 있는가라는 문장을 읽었습니다.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해 사람은 사람 머리로 생각할 뿐입니다.
하느님은 사이버 세상을 만들어가는 인간들 자체에 이미 계십니다.

살아있는 하느님의 기의 합 속에 지구도 자연도 인간도 다 있습니다.
사이버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사람이 해 놓은 흔적일 뿐입니다.
하느님 말씀(氣)이신 주님은 신앙인을 통해 사이버 속에도 살아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마태오16,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