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단내서 깨워야할 영혼

돈 좋아 고기 술 탐욕대로 마냥 즐기다가 몸과 마음의 건강 무너집니다.
벌써 가을 곧 겨울 다음은 새해가 되면서 내 나이 한 살 더해줘야지요.
늙어가는 몸에 무너진 건강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와 실망에 젖게 합니다.
 
친구들 장례 다음엔 내 차례라서 돈으로 막아보려 해도 전혀 안 통합니다.
몸이 건강하면 버틸 줄 믿었지만 영원히 잠들 늙어가는 졸음 어찌하나요.
깨어있어야 할 영혼도 혹시 잠들었다면 단호하게 결단내서 깨워줘야지요.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마태오 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