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뜻에 맞춰 일해야

법을 만들어놓고 알려 주지 않다가 사고 나면 옭아매는 세상 무섭죠.
거래 계약서에서도 알려야할 내용은 아주 작은 글씨로 인쇄하지요
그래서 법을 알아야 빠질 구멍을 찾으니 변호사 업이 생기기도 했지요.

예수님 때 율법 교사들이나 오늘의 정치인 공무원들의 횡령이 그거지요.
그러니 예수님이 그 때 화내셨던 마음으로 오늘도 하늘에서 보시겠지요.
윗분들이나 공무원들이 신앙을 갖고 하늘 뜻에 맞춰 일하면 참 좋겠건만.

“불행하여라, 너희 율법 교사들아!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루카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