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목)◆ 하늘이 감동하도록

굳은 인내와 노력을 하지 않는 천재는 이 세상에서 있었던 적이 없다.
뉴턴의 말입니다. 백절불굴( 百折不屈 )의 용사라는 말도 있습니다.
세상의 일들이 이런데 하늘을 상대하는 일이라고 다를 수 있겠어요? 

줄 때까지 청하고 얻을 때까지 찾고 열릴 때까지 두드리라는 주님 말씀.
믿음은 이런 끈기라는 기질이 있어야 한다는 주님 설명 아니겠습니까.
죽는 날까지 끈기 있는 신앙으로 하늘이 감동하도록 마음 다져 삽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루카 11,9~10)”

그래서 게으름은 죄며 고삐가 풀린 망아지 같은 자유 인생? 삼갑시다.
오직 주님말씀에 맛들이고 하늘 계시에 초점 맞춰 살도록 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