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한 이유

옛 도읍, 성들이 무너진 유적들을 우리나라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삶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말하고 있습니다.
흥하고 망한 이유가 있었겠고 그 이유를 알아 망함은 더 이상 없어야겠지요.
하느님이 주신 대자연 질서를 배워 알려하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이스라엘 곳곳에서도 무너진 옛 흔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거대한 성곽 흔적을 보면 망했다는 것이 의아할 정도입니다.
그 망한 이유가 틀림없이 있었고 그 이유를 알아 피하도록 해야겠지요.
예수님을 하느님의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루카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