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수)◆ 지금이 영원히 빛날 하늘보물 찾을 시간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마태오 13,44~46)”

이렇게 좋은 줄 알았다면 엄마 젖 떨어지고 바로 들어올 걸 그랬어요.
대학졸업 후 직장생활 하다가 깔멜에 들어간 한 수녀님의 말이었어요.
영성생활의 기쁨에 흡족한 영혼을 귀를 통해 보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하늘보물 찾으면 죽기까지 유혹에 홀리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됩니다.
보물 찾을 시간에 보물 있는 주변서 재물만 찾는 사람들 정상 맞나요?
몸 갖고 세상서 사는 지금이 영원히 빛날 하늘보물 찾을 시간이거든요.

죽으면 다 끝나는데 하늘보물 못 찾은 건 큰 실수라 영원히 억울할 텐데.
그것도 모르고 손 털고 가면 그뿐? 보물찾기 안내! 가톨릭이 정통입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 교리실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