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4(화) 하늘보약 십자가 보며 반성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요한3,13~17)”

세상의 재물 권력 사치 애정 재미 등등 사람들 정신이 나가게 합니다.
하느님의 자식들은 가난 비움 용서 화해 봉사 참사랑으로 맑아집니다.
마약에서 벗어나기 힘들 듯 세상 것들로 부터 회복이 참 힘이 듭니다.

맑아진 사림은 하느님나라 체질이고 정신 나가없으면 지옥체질입니다.
십자가에 목숨 바치시며 까지 정신질환 고칠 보약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늘보약 십자가 쳐다보며 반성하여 나간 내 정신 불러서 치료합시다.

십자가의 억울함 바보 고통 죽음 그리고 승리의 부활 의미 참 깊어요.
이로 인해 성호(신앙선서) 적십자 녹십자의 평화상징까지 사용합니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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