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화)◆ 하늘권위 무시하면 ‘동물만도 못한’인생

높은 것에 의지하며 사는 사람이지요. 물질 동물에 의지하면 가련하죠.
오히려 물질이나 동물이 사람에 의존하지 그 반대면 인생 값은 없지요.
죽으면 사라질 재물이나 권력 외모에 의지하며 우쭐대는 무리들 말예요.

삶 후 목적지를 향한 세상 삶이라면 멀리 더 멀리 보는 능력자들이고.
가톨릭 신앙인들은 바로 이 점 깨달아 하느님 말씀님에 의지하고 살죠.
이런 신앙인들의 존재를 볼 줄도 모르면 ‘동물만도 못한’인생들 맞아요.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마르코 1,27)”

하늘의 권위에 의지해 살려면 예수님 말씀대로 사는 길밖엔 없습니다.
더러운 영들은 예수님 알듯 가톨릭 신앙인들도 알죠. 세상만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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