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의 참 신기한 느낌

태중교육의 중요성을 이제는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임신 중에 누구를 특별히 미워하면 
태어난 아기가 그 사람을 닮는다지요.
임신 중의 생각이나 마음은 태아에게 
그대로 그려진다는 말입니다.

어머니의 태중에서 아기가 놀 때 
어머니는 참 신기한 느낌이라 하지요.
어머니의 기분은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누구나 가슴이 뛸 정도로 경이로울 때 
온 몸으로 느끼는데 태아도 마찬가지요.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루카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