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8(화)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때에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루카 10,1~4;8~9)”

일흔 두명을 두 명씩 나누어 가실 곳으로 보내셨다는 게 대단합니다.
현재 지닌 상태 그대로 가야할 마을로 곧장 가라고 부탁 하셨습니다.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전하라는 거였어요.

일꾼이 적다 하셨고 양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기분이라 하셨죠.
지금 사람들은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와 있다는 데는 관심 없네요.
병은 병원에서 고치고 죽기까지만 돈 걱정 없이 잘 살면 된다하네요.

알고 보면 하느님나라가 내게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갈 곳이잖아요.
살아온 대로 평가를 받게 된다는 내 인생을 지금 깨닫자는 것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