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6(수) 하늘과 땅을 잇는 멋쟁이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루카11,1~4)”

저는 이 성구가 무지 좋아서 어찌 표현해야 될지 아주 어지럽습니다.
참 종교 선별기준 참신한 인물 아는 기준 세계일치의 기본 등입니다.
가정 나라 국가 간 모든 인간들이 지녀야할 기본이 집약돼 있습니다.

만물의 근원이신 아버지 존경과 사랑 일용할 양식 이웃 마음지킴 등.
하늘 뜻과 일치 구약 십계명의 간편 풀이 기도요지 설명 최고입니다.
이런 주님의 기도를 매일 바치는 사람은 하늘과 땅을 잇는 멋쟁이죠.

주님의 기도에 몸과 마음 담긴 사람은 거의 천사라고 해도 되겠어요.
하루에도 수시로 바치는 사람에겐 마귀악귀들이 절대 근접 못합니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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