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2월
◆ 연속관계에 있잖아요.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다는 말이 적중할 때가 사회엔 많습니다.
세상에 믿을 만한 사람 찾기 힘들 정도로 사회가 험악해 졌습니다.
믿음은 고리의 연속작용 같고 상호 관계성 같기도 하며 묘합니다.

진실한 사람을 믿는 사람이면 그는 진실해지고 그 다음도 그렇고요.
하느님을 예수님이 제자들이 예수님을 성경통해 제자들과 교회를.
신앙인의 삶도 하느님과 예수님 제자 교회로 연속관계에 있잖아요.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태오 16,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