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8(화)◆ 가톨릭인은 규정과 법 앞에 당당히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그래서 유다인들이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오. 들것을 들고 다니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 하고 말하였다.
(요한 5,8~10)”

하늘과 자연 질서 무시하고 사람이 만든 규정만 고집하는 바보들 많죠.
신의 사랑기적 앞에 인위적 규정 디려대며 덤볐어요? 어이없는 거지요.
예수님 기적에 감탄, 야훼님을 찬미해야하거늘 규정만 디려댔던 유태인.

한심해서 쓴웃음 절로 나는 그 사회에서 예수님 결국 당하셨던 겁니다.
분위기 세월 대상 따라 이랬다저랬다 돌변하는 규정 법 따위 치웁시다.
규정이나 법은 하늘과 자연 질서 진리를 따라 제정돼야 당연한 겁니다.

규정이나 법을 맘대로 만들고 휘두르는 권력형 인간들 이젠 정리 해야죠.
가톨릭인은 규정과 법 앞에 당당히 맞서 하늘 뜻대로 살려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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